[금융단신]비계열 금융사 간 금융복합센터 3곳 개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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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은 국내 최초로 비계열 금융사 간 금융복합센터 3곳을 2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금융복합센터는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 전남 광양시 포스코금융센터로 향후 협의를 거쳐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복합센터는 고객에게 증권과 은행의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지점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증권과 은행의 장점이 결합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컨설팅도 지원한다.

▼ 신한 ‘트레이드스테이션 9.5’ 개인 이용료 인하 ▼


신한금융투자는 5월 4일부터 전문 트레이딩시스템인 ‘트레이드스테이션 9.5’의 개인사용자 이용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존 월 49만5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내린다. 트레이드스테이션 9.5는 기존 트레이딩 시스템보다 데이터 처리나 거래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정 지표나 가격이 투자자가 미리 설정한 기준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도록 하는 기능도 있다. 6월부터는 해외선물시장까지 확장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사#비계열#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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