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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채영, 쑹룽후이 5연승저지 실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08 03:26
2015년 4월 8일 03시 26분
입력
2015-04-08 03:00
2015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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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채영 2단(19)이 중국의 쑹룽후이(宋容慧·23) 5단의 5연승을 저지하는데 실패했다. 7일 중국 장쑤(江蘇) 성 장옌(姜堰) 시에서 열린 제5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본선 9국에서다. 이 대회는 한중일 3국에서 5명씩 겨루는 단체전. 일본은 모두 탈락했고, 한국은 김혜민 7단과 최정 5단만 남았다.
#김채영
#쑹룽후이
#5연승
#저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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