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박병선, 갑작스런 심장마비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일 17시 59분


코멘트
배우 박병선
배우 박병선
중견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별세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등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했던 배우 박병선이 지난달 31일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일 발인을 마쳤고 장비는 부평화장장이다.

故박병선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해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병선 심방마비, 갑자기 왜…” “박병선 사망, 명복을 빕니다. ” “박병선 사망,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