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벤틸레이터 애슬레틱’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2일 05시 45분


고유의 헤리티지 컬러에 화사한 이미지 더해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이 90년대 자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클래식 라인의 러닝화 벤틸레이터에 밝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은 리복 클래식 고유의 헤리티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구현한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 등 모노톤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한층 더 살리되 레드와 블루 컬러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산뜻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신발끈 부분에 섬세하게 컬러를 가미한 점도 매력적이다.

아울러 아웃솔에서 미드솔로 연결되는 옆면에 통풍구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갑피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다. 아웃솔에 리복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인 헥사라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선사해 올 봄 나들이의 캐주얼 룩이나 스포티룩, 스트리트 패션 등에 매치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은 각기 다른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총 4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전 제품은 4일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클래식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bk.classi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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