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81만 원 지원금으로 ‘공짜폰'…아이폰7 디자인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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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9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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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 출처= 애플
‘아이폰5S 지원금’. 출처= 애플
‘아이폰5S 지원금’

‘아이폰5S 지원금’으로 아이폰5S가 공짜폰이 된다.

아이폰5S는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28일부로 아이폰5S의 보조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S 16GB는 지원금 상향으로 ‘공짜폰’이 됐다 .

이날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없었으나, KT의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에 따라 곧 맞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Yasser Farahi)가 아이폰7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폰7의 디자인 중 눈에 띄는 것은 아이폰6 디자인 출시시 문제 제기가 됐던 일명 ‘절연 테이프’라고 불리던 안테나선이 보이지 않고 튀어 나와 있던 카메라 렌즈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색상은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에 와인색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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