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찾은 최경환 “전통시장 살려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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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15일 오후 부산 국제시장을 방문해 영화 ‘국제시장’의 촬영지인 ‘꽃분이네’ 가게에서 손수건 60장을 사는 등 상인들을 격려했다. 그는 “영화 개봉 이후 국제시장 매출이 30% 이상 늘어났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가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왼쪽)과 함께 모자를 사서 써보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국제시장#최경환#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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