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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가지쇼’ 종현, 눈물 흘리며 “대중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판단…억울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4 09:29
2015년 1월 14일 09시 29분
입력
2015-01-14 09:14
2015년 1월 14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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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눈물. 사진= 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쳐
‘종현 눈물’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대중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에서 종현은 “대중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나를 판단했다. 거기에 대한 억울함이 있었다. 예전에는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결국 ‘불가능 하겠구나’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이어 “난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안 궁금해 한다고 생각한다. 내 진짜 모습을 안 궁금해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내 모습을 표현해보면 달라지지 않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종현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눈물, 보는 내내 마음 아팠다”, “종현 눈물,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은 12일 첫 미니앨범 ‘베이스’를 발표한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종현 눈물. 사진= Mnet ‘4가지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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