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테니스 경기 도중 카메라와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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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13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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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예체능’에 출연 중인 정형돈이 경기 중 카메라에 머리를 강타 당해, 머리를 감싸 쥔 채 쓰러졌다.

13일 방영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 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 모습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형돈은 첫 번째 대결 팀이었던 ‘제주도’팀과의 경기에서 실수할 확률이 적은 로브샷을 활용해 승리를 따냈던 모습과 달리 경기도와의 경기에서는 유난히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정형돈은 경기 중 코트에 고정돼있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코트에 엎드려 절규, 코트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마는 굴욕의 3종 세트를 완성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형돈이 카메라에 부딪히기 일보 직전의 깜짝 놀라는 모습을 비롯해 코트에서 넘어진 처절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예체능’팀이 경기도 팀을 이기고 무사히 전국대회 4강전 진출에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예체능 정형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정형돈, 정말 아프겠다”, “예체능 정형돈, 어쩌다가 저랬지?”, “예체능 정형돈, 예체능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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