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런칭기념 '페이스댄스' 이벤트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월 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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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대표 이수경)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에서 턱 선에 따라 반응해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이 적용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ProGlide FlexBallTM)’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댄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춤추는 얼굴을 멈춰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면도날이 잘 닿지 않는 볼, 턱, 목선 등을 면도할 때 자신도 모르게 짓게 되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뜻하는 페이스댄스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최상의 밀착면도를 제공하는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을 만난 후에는 더 이상의 페이스댄스는 필요 없으니, 마지막 페이스댄스 사진을 남기라는 의미이다.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플렉스볼을 만나기 전 마지막 페이스댄스 사진을 질레트 페이스북에 올리면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쉐이빙 키트,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응모된 사진들 중 투표를 통해 ‘베스트 스탑! 페이스댄서’로 선정된 1명에게는 첨단 기술의 명품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시계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질레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gillettekorea)에서 확인하면 된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홍보대사로 선정된 작가 허지웅은 “턱 선을 따라 반응하는 질레트의 플렉스볼 기술은 면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홍보대사 개그맨 유세윤은 “최고의 남성들만 할 수 있다는 질레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매일 아침 면도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짓게 되는 표정을 보고 개그 소재로 연구했는데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의 출시로 더 이상 면도할 때 이런 표정은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은 혁신적인 플렉스볼 기술을 면도기 핸들 자체에 적용해 면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면도날이 상하로만 움직이는 기존 면도기와 달리 면도날이 좌우로 최대 24도까지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로 얼굴의 모든 곡선 및 턱 선을 따라 반응하며 어떤 부위의 수염도 놓치지 않는 최적의 밀착면도를 제공한다. 가격은 매뉴얼(일반 면도기)은 1만4000원대(면도날 2개입), 파워(진동 면도기)는 1만8000원대(면도날 1개입)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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