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26일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이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확실시 하며 열애설을 보도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수차례 수면 위로 올라 왔으나 그때마다 부인해왔다.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쿨하게 인정했네”, “이정재 임세령, 잘 됐으면 좋겠다”,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임세령 누구지?”, “이정재 임세령, 새해부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첫째 딸인 임세령은 현재 대상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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