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역량 결집 대토론회 28일 서울 국립외교원서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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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과 화정평화재단은 28일 통일 준비과정에서 재외동포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동 국립외교원에서 오전 9시부터 ‘재외동포는 국력의 외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재외동포들의 국내 정치 참여와 현지 정치력 신장 방안이 논의된다. 백영옥 명지대 명예교수와 임채완 전남대 교수(세계디아스포라학회장)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동해 병기법안 통과를 주도했던 마크 김(한국명 김선엽)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은 패널로 참석한다.

조숭호 기자 shcho@donga.com
#재외동포#국립외교원#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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