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밧줄 드레스’ 한세아, 일상 셀카보니…‘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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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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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사진 = 한세아 SNS
한세아. 사진 = 한세아 SNS
한세아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 드레스를 선보인 한세아의 일상 셀카가 재조명받았다.

배우 한세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세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세아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도자기 같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파격적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던 것과는 달리 청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한세아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세아는 드레스 위에 검은 밧줄로 온몸을 꽁꽁 묶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세아. 사진 = 한세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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