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7집 참여’ 권진아, 유희열-샘김과 인증샷…“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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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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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사진 = SBS 제공
권진아. 사진 = SBS 제공
권진아

토이의 7집 앨범에 참여한 ‘K팝스타3’ 출신 권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권진아와 샘김은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이하 K팝스타) 제작진을 통해 스승이자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대표인 가수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진아와 샘김, 유희열이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권진아와 샘김은 4월 종영된 ‘K팝스타3’에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유희열은 지난해 처음으로 ‘K팝스타3’의 심사를 맡아 권진아, 샘김과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샘김과 권진아는 이후 유희열이 소속돼있는 안테나 뮤직에 전격 영입돼 소속사 패밀리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권진아는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참여한 바 있으며 샘김 역시 데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그룹 토이는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다 카포’ 수록곡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권진아는 토이 7집의 10번 트랙 ‘그녀가 말했다’에 참여했다. ‘그녀가 말했다’는 과거 유희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방송의 코너 명에서 제목을 따왔다.

권진아. 사진 =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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