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손연재 “中 수영 선수 닝제타오 잘생겼다”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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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4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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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제타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닝제타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닝제타오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 선수 닝제타오가 잘생겼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배드민턴선수 이용대, 펜싱선수 남현희, 사격선수 김청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손연재에게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 대해 물었다.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에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저는 순위에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드민턴 선수가 다 잘생겼다.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들이 인기가 많다. 선수촌에서 다 같이 체조를 할 때가 있는데 괜히 리듬체조 선수들에게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닝제타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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