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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 키 186cm에 국내 대기업 종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09:15
2014년 11월 12일 09시 15분
입력
2014-11-12 09:13
2014년 11월 12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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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문정희가 출연해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의 키가 몇인가?”라는 질문에 “186cm다”고 답했다. 이어 “직업은 뭔가?”라는 물음에 “국내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남편을 만나면서 이상하다는 감정이 들었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었다”고 설렜던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택시 문정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 행복할 듯”, “택시 문정희 대박이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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