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첫 솔로앨범 티저 공개… 전신 타투·몽환적 분위기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11일 17시 10분


코멘트
‘니콜 티저’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가수 니콜이 첫 번째 미니앨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팔과 다리 등 온 몸에 문신을 새긴 니콜은 혼자 웅크려있거나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니콜은 물 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1차 티저 영상은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다. 이어 14일에 공개될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니콜은 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 카라를 탈퇴했다. 이후 니콜은 이효리, 김규종, 허영생,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니콜 티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티저, 솔로로 나오는구나” , “니콜 티저, 티저가 인상적이네” , “니콜 티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