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부끄러워요”… 이유비, 김영광 앞에서 ‘수줍’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이유비 김영광’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는 박신혜, 이종석, 이유비,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비와 김영광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유비는 극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으로 출연한다. 김영광은 모델처럼 시원스러운 몸매와 호감형 외모,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서범조 역을 맡았다.

‘이유비 김영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 기대된다”, “이유비 김영광 잘 어울린다”,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성과 거짓말을 못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