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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비, 김영광 옆에서 ‘수줍은 팔짱’…보기만 해도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08:58
2014년 11월 7일 08시 58분
입력
2014-11-07 08:57
2014년 11월 7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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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사진= 동아닷컴 DB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화제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의상으로 맞춰 입고 등장한 이유비는 섹시한 매력을, 체크 무늬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입은 김영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모델처럼 시원스러운 몸매와 호감형 외모,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벌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할을 맡았다.
이유비와 김영광이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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