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수빈, 유니크노트 뮤비서‘청순’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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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6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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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니크노트
사진출처|유니크노트
신인배우 채수빈(20)이 유니크노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채수빈은 실력파 뮤지션 유니크노트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채수빈은 롯데리아 CF를 통해 ‘개념 여자친구’라는 별칭으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기자다. 그는 최근 음료, 패스트푸드, 이동 통신사, 화장품, 자동차 등 각종 광고 CF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유니크노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채수빈은 안정된 연기와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니크노트는 과거 바비킴의 ‘마지막 한걸음’, 정엽의 ‘그대라는 말’, ‘향, 사랑을 부르다’ 등의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니크노트의 데뷔 타이틀곡‘여자친구’에는 바비킴과 정엽이 유니크노트와의 인연으로 피처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유니크노트의 신곡 ‘여자친구’는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여자친구에 대한 일상적인 마음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 바비킴 특유의 랩 피처링과 정엽의 코러스가 세련된 감성을 선보인다.

유니크노트의 신곡‘여자친구’는 11월 4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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