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이주민영화제 8∼10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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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이주민영화제가 8∼10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주민방송 MWTV가 주최하는 영화제는 고려인의 이주 역사와 현실을 담은 ‘김 알렉스의 식당 안산-타슈켄트’(김정 감독)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다양한 이주민의 실상을 다룬 ‘굿바이’(섹 알 마문 감독) ‘모래언덕의 소년’(바르스 볼드 감독) 등의 단편영화도 선보인다. 02-776-0416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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