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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작진, 기미가요 사용 거듭 사과…시청자 반응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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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작진, 기미가요 사용 거듭 사과…시청자 반응 ‘냉랭’

동아닷컴입력 2014-10-28 16:28수정 2014-10-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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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비정상회담'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기미가요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비정상회담'은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따라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음원을 종종 활용해 왔다" 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10월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7회에서 '일일 비정상' 출연자의 등장 시에 사용한 배경 음원은 그 선택이 신중하지 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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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작진은 또 "세계 각국 젊은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성을 알아가고자 했던 기획 의도에 따른 것이기는 했지만 각 나라의 상징에 대한 국민 정서와 역사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한다.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미가요란 일본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한다.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차려입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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