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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소속사 “악성 댓글 용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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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소속사 “악성 댓글 용납 못한다”

동아닷컴입력 2014-10-28 08:41수정 2014-10-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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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별세

‘마왕 신해철 별세’

‘마왕’ 신해철이 지난 27일 별세했다. 故신해철 측은 별세와 관련해 고인을 욕보이는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해철의 소속사 KAC엔터테인먼트는 28일 한 매체에 “고인을 모욕하는 악성 댓글들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사자의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악플러들의 행위에 엄중 책임을 물을 것”이라 강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악성 댓글로 인해 가족들이 상처를 받을까 염려된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법적 자문을 구한 뒤 강력하고 단호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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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 모 병원에서 장 협착 수수을 받은 뒤 통증 호소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 지난 22일 낮 12시에 병실에서 쓰러졌다. 이후 오후 1시에 심정지가 왔고 심폐소생수을 받은 뒤 혼수상태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수술과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발인 날짜와 시간은 및 장지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왕’ 신해철은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 멤버로 출전, ‘그대에게’로 대상을 타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1989),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1990), ‘내 마음 깊은 곳의 너’(1991), ‘인형의 기사’(1992), ‘날아라 병아리’(1994), ‘세계의 문’(1995), ‘해에게서 소년에게’ (1997), ‘일상으로의 초대’(1998), ‘민물장어의 꿈’(1999)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긴 후 우리 곁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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