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상’ 초대 수상자에 KIA 양현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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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동원 투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최동원상’ 초대 수상자로 KIA 왼손 투수 양현종(26)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2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최동원상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16승 8패에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상금은 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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