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수준급 검술 실력… 악녀 연민정에서 미녀 검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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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1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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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이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수준급 검술 실력을 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일 방송에서는 최근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열연한 이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유리는 방송 말미 새하얀 의상을 입고 커다란 장검을 들고 나타났다. 이유리는 “요즘 검술을 배우고 있다”며 수준급 검술 실력을 보였다.

특히 이유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임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다음 연기를 위해 검술을 익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 연민정. 청담ACUB. 권태호. 무술선생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액션배우 권태호와 멋진 포즈를 취하는 이유리의 모습이다. 이유리는 검은 뽑아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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