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간에 건강과 활력을 주는 ‘헤파락’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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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헤파락’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체 헤파락’의 주원료는 표고버섯균사체이며 여기에 밀크씨슬, 신선초추출물, 효모, 버섯혼합추출물을 추가했다. 표고버섯균사체는 페놀화합물, 단백다당체 등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버섯균사체가 증식할 때 생성하는 물질로 시험결과 간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표인 GOT, GPT(간 효소 수치)가 개선됐다.

또한 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애용되는 밀크씨슬과 신선초 추출물, 효모를 비롯해 운지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 5종의 버섯혼합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평소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치고 간 기능이 저하된 현대인에게 좋다.

1일 2회, 1회 2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60g(500mgX120캡슐) 8만5000원, 180g(500mgX360캡슐) 24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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