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에펠탑 새 단장, 400억원 투자한 유리바닥 ‘소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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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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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방송 갈무리
출처= YTN 방송 갈무리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파리 에펠탑이 새 단장을 마쳤다.

6일(현지시각) 프랑스 현지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파리시는 2년 여간의 에펠탑 새단장 작업을 마무리했다.

새 단장을 마친 파리 에펠탑은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층 5천㎡는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지상 57미터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에펠탑 새 단장을 위해 파리시가 공사를 진행한 기간은 2년. 4백억 원의 비용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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