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지저분한 남편과 못살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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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극장 콩깍지(28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매너 없는 남편 맹상훈은 쩝쩝대며 밥을 먹고 ‘꺼억’ 하고 트림까지 한다. 잠잘 땐 밤새 큰소리로 코를 곤다. 아내 문은주는 “지저분한 남편과 더이상 함께할 수 없다”며 각방 쓰기를 선언한다. 배우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도 출연한다.
#부부극장 콩깍지#맹상훈#문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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