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상파 첫 주인공 맡은 정은지, 깜찍 판다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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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에이핑크 SNS
트로트의 연인, 에이핑크 SNS
트로트의 연인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KBS2 ‘트로트의 연인’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정은지는 22일 에이핑크 트위터를 통해 “은지 판다 팬미팅 끝나길 기다렸다. 23일 ‘트로트의 연인’ 본방 사수해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은지는 큰 판다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주연 ‘성시원’ 역으로 등장해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었다. 이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는 조연인 문희선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을 맡게 된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최춘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와 천재 작곡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 멜로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귀여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판다 모자 귀엽다”, “트로트의 연인, 재밌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로트의 연인, 에이핑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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