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태연·백현, 인스타그램 아이디까지 비슷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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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9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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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4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19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19일 오전 전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분위기다.

한 팬은 “태연과 백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티냈다”면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을 비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이름_그룹명’으로 쓰여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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