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칠레] 장예원, 중계 카메라 포착… “브라질이 선택한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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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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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칠레, 장예원’

월드컵 ‘스페인 칠레’ 戰에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월드컵 중계 카메라에 노출됐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19일 (한국시각)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칠레와 스페인 전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후반전이 시작되기에 앞서 중계 카메라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드러났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한 번 눈길을 준 뒤 다시 경기장을 바라 보며 웃음을 유발케 했다.

이에 칠레 스페인 전 중계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목 놓고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재치있게 언급해 네티즌들이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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