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사람이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요즘 얼굴도 자주 못보고 강원도에서 촬영에 고생한다고 늘 응원 걱정해주는 박선배 우리 시은이 ^^ 하루 날 잡아 즐겁게 화보촬영 마침 모든 스텝들 고생했고 몸은 힘들고 지쳤지만 힘내서 다시 강원도로 갑니다 ^^ ”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의 손을 꼭 붙잡고 베이지색 중절모를 쓰고 아래를 바라보고 웃고 있으며, 박시은 이런 진태현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 재미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의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서로 아끼는 마음이 보이네요”,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아름다운 커플”, “진태현 박시은 커플화보 공개, 이쁜 사랑 간직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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