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심경 고백, “그동안 쭉 참고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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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2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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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소율 트위터
출처= 신소율 트위터
‘신소율 심경 고백’

신소율이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와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또한 신소율은 심경 고백을 하며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라면서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고 덧붙였다.

‘신소율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입장 이해된다”, “기자들 정말 너무하네”, “적당히 좀 해라 기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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