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학술총서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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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문화를 흥미롭게 조명한 학술총서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산지니)가 새로 출간됐다. 예술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브라질의 광고문화를 다룬 ‘브라질 광고와 문화’와 독특한 멕시코 음식문화를 소개한 ‘멕시코를 맛보다’가 1, 2권으로 나란히 출간됐다. 부산외국어대 중남미지역원 학술총서로 ‘라틴아메리카의 과거청산과 민주주의’, ‘사막의 기적? 칠레북부 흥망성쇠의 문화와 지역개발신화’, ‘라틴아메리카의 언어와 언어정책’도 함께 출간됐다.

■ 한국국학진흥원은 9일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국난 속에 빛난 선비정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안동 지역, 그중에서도 임진왜란 시기 의병 활동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한 전주 류씨(柳氏) 수곡문중의 활약을 조명한다. 054-851-0740

■ 시조전문 교육기관 민족시사관학교는 현대시조 쓰기교실 여름강좌를 12일부터 3개월간 연다. 장소는 서울 세종대로 대한성공회. 시조시인 윤금초 씨의 지도로 시조의 형태, 제목 달기, 현대시조와 수사법을 비롯해 이론과 창작 실기, 명작 시조 감상과 분석을 배운다. 02-556-7153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한국국학진흥원#민족시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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