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김형성 US오픈 출전… 최경주는 탈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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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나이키골프)과 김형성(현대자동차)이 US오픈 골프대회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노승열은 3일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지역 예선에서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랐다. 김형성도 공동 9위(3언더파 139타)로 마쳐 상위 16명에게 주는 본선 티켓을 땄다. 최경주는 공동 19위에 머물러 메이저 대회 48연속 출전 행진이 멈추게 됐다. 올해 US오픈은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파인허스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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