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종석 주연 ‘닥터이방인’…“시청률 대박나라!” 깜찍응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3일 13시 30분


코멘트
'닥터이방인 이종석'

배우 진세연이 이종석과 함께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을 응원했다.

3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닥터이방인'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하며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세연이 낙서가 가득한 벽면에 손글씨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시청률 대박나라'라고 적힌 곳을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이종석-진세연 주연의 '닥터이방인'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8회가 기록한 12.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종석-진세연 주연의 '닥터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닥터이방인' 이종석-진세연.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진세연#이종석#닥터이방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