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득녀 "아들, 엄마 얼굴 많이 닮아"…딸 외모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5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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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장동건-고소영 득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득녀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다수 매체를 통해 고소영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부모가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미녀 배우이기에 새로 태어난 딸에 대해 특히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고소영의 아들 외모 언급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2년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 준혁 군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고소영은 "아들이 나를 더 많이 닮은 것 같다. 체격은 아빠 장동건을 닮았다. 아이가 사회성이 좋고 활동적이다. 콧대가 오뚝하고 검은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소영은 또한 아들을 언론에 노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얼굴이 공개되면 분명 '누구의 아들이다' 하면서 더 관심을 받을 것 같다. 그런 것 때문에 변하는 게 싫다. 본인의 의사를 물어본 후 공개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지켜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장동건-고소영 득녀.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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