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란제리룩, 아찔하게 드러낸 볼륨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2월 19일 22시 52분


코멘트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19일 현아를 모델로 촬영한 S/S(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막 잠에서 깨어나 외출을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늦은 오후 집에서 일어나 외출을 준비하는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보여주는 식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란제리 룩'을 연출하고 욕실 바닥에 주저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겉옷을 살짝 내린 현아는 민소매 사이로 숨겨둔 볼륨감을 드러냈다. 또 현아는 섹시한 의상과는 달리 옅은 화장에 청순한 표정으로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현아의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