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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기고-바로 ‘브로맨스’, 블랙 앤 화이트 커플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0 11:21
2014년 2월 10일 11시 21분
입력
2014-02-10 11:21
2014년 2월 10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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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기고 트위터
'정기고-바로'
가수 정기고와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정기고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국 대기실을 배경으로 찍은 바로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기고와 바로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커플패션을 선보이며 마치 '브로맨스'를 연상케 하는 밀착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정기고는 15kg을 감량하고 훈남으로 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고는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서서 긴장됐는데, 바로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났다. '썸'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기고-바로'를 인기 검색어로 올리며 관심을 기울였다. 두 사람이 무슨 인연인지도 궁금해 했다.
바로는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에서 씨스타 '다솜'과 함께 커플로 분했다. 곡 제목 한 '썸'에서 알 수 있듯 바로와 다솜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묘한 '썸남썸녀' 관계를 연기했다.
한편, 정기고와 소유는 듀엣곡 '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정기고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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