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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카메라 닮은 화장실 “볼일 볼때 도촬되는 기분 들 듯”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10 10:56
2014년 2월 10일 10시 56분
입력
2014-02-10 09:52
2014년 2월 1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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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카메라 닮은 화장실
중국에 디지털카메라 모양의 독득한 화장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카메라 닮은 화장실은 충칭시에 있으며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홍보 등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보도했다.
또한,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의 전면에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한 구조물이 설치 됐으며, 창문은 플레쉬를 연상하게 만들어졌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 닮은 화장실, 도촬 되는거 아냐?”, “카메라 닮은 화장실, 어디로 들어가지?”, “카메라 닮은 화장실, 뭐가 찍힐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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