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울 때마다 눈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 질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7일 19시 17분


코멘트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울 때마다 눈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 질환'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연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돌 눈물 흘리는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 등장하는 사디아 살리(12)라는 이름의 소녀는 눈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뺨으로 흘러내린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에서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는 동안 소녀의 눈에서는 작은 박스 하나를 채울 정도로 많은 돌이 흘러나왔다.

진찰도 소용없이, 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한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원인은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답해 보는 이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

살리의 동네 주민들은 살리가 저주에 걸렸다며 백안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이게 무슨 일이야", "돌 눈물 흘리는 소녀,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보는 사람이 다 안타깝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이 많이 퍼져서 고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돌 눈물 흘리는 소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