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어 5월 6일 첫 내한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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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사진)가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국내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4 존 메이어’를 연다. 매력적인 음색과 원숙한 기타 연주력을 겸비한 그는 2001년 ‘룸스 포 스퀘어스’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2000만 장이 넘는 음반을 팔았다. 2002년 최우수 보컬 퍼포먼스상 수상을 시작으로 7차례 그래미상을 받았다. ‘기타의 신’ 에릭 클랩턴, 블루스 거장 비비킹, 영국 롤링스톤스 멤버 키스 리처즈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12일 오후 12시부터 할 수 있다. 11만1000∼13만2000원. 02-3141-3488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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