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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다툴 때도 알콩달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7:32
2014년 2월 6일 17시 32분
입력
2014-02-06 17:28
2014년 2월 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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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그라치아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의 신혼생활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지성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김일중 아나운서는 인터뷰 도중 팥빙수가 등장하자 이보영에게 “이 음식 때문에 지성과 싸운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이보영은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팥빙수엔 떡이 4개가 나온다”면서 “보통 2개씩 나눠먹지 않느냐. 먹다 보면 떡이 없는 거다. 그래서 나중엔 팥빙수 밑에 떡을 숨겨놨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귀엽네”, “행복한 부부인 듯”, “알콩달콩해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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