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부모님 포착, 아들 응원 나서… “천금 같은 자유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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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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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 맞서는 예체능 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천금같은 자유투 기회를 얻어 냈다.

그의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박진영의 어머니는 박진영의 자유투 성공을 바라며 기도를 했다. 그가 연속 두 골을 성공시키자 부모님은 박수치며 기뻐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명승부였지”, “연장까지 가는 대접전 멋졌다”, “재밌게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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