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현아 빙의 ‘버블팝’ 무대서 파격의상+섹시댄스 ‘후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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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인영, 현아 빙의 '버블팝' 무대/SBS
사진제공=정인영, 현아 빙의 '버블팝' 무대/SBS

정인영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포미닛의 현아로 분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페이스오프'는 가수와 최대한 비슷한 의상을 입고 모창을 하는 설특집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처럼 핫팬츠에 민소매를 입고 등장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실력으로 남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페이스오프' 정인영, 춤도 잘추는 구나", "'페이스오프' 정인영, 진짜 섹시했다", "'페이스오프' 정인영, 현아 같았다", "'페이스오프' 정인영, 가수 데뷔해도 되겠다", "'페이스오프' 정인영, 걸그룹 멤버 같다", "'페이스오프' 정인영, 앞으로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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