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를 향한 금빛 함성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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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러시아 소치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머리 위로 내린 새하얀 눈은 어떤 징조일까. 26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자격 서명식과 도핑 교육 등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여자 피겨 선수들과 남녀 빙상 선수단, 남녀 봅슬레이·스켈레턴 선수단, 여자 컬링 선수단 등이 참가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김재열 소치 올림픽 선수단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도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소치 올림픽#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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