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친구2’ ‘동창생’ VOD서비스…김우빈-최승현 안방서 만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0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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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곰TV '친구2' '동창생' VOD서비스/영화 '친구2'·'동창생' 포스터)
(사진=곰TV '친구2' '동창생' VOD서비스/영화 '친구2'·'동창생' 포스터)
곰TV, '친구2' '동창생' VOD 서비스 시작

영화 '친구2'와 '동창생'을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 "영화 '친구2'와 '동창생'을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친구2'와 '동창생'은 곰TV에 접속해 1만 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친구2'는 지난 2001년 개봉해 820만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한 '친구'의 속편으로,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 조직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 리명훈(최승현)의 운명을 담은 영화다.

친구2-동창생 VOD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2-동창생 VOD 서비스, 벌써 시작?" "친구2-동창생 VOD 서비스, 김우빈 최승현 둘 다 놓칠 수 없어" "친구2-동창생 VOD 서비스, 당장 봐야겠다" "친구2-동창생 VOD 서비스,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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