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지성에게 아침밥 잘해준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19일 0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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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보영-지성 신혼생활/SBS
사진제공=이보영-지성 신혼생활/SBS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3 그리메상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이보영은 '2013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촬영 감독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돼 수상했다.

이보영은 "데뷔 후 꼭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면서 "2013년은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이보영은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 "아침밥은 잘 해주고 있다"면서 "오늘도 볶음밥을 해먹었다. 냉장고를 싹 비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신혼생활에 대해서는 수줍어하면서 답변을 피했다.

앞서 이보영은 지성과 7년여 열애 끝에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보영-지성 신혼생활, 행복해 보인다", "이보영-지성 신혼생활, 진짜 부럽다", "이보영-지성 신혼생활, 더 예뻐졌다", "이보영-지성 신혼생활, 즐겁게 살길 바란다", "이보영-지성 신혼생활, 훈훈한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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