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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투투 출신 황혜영·작곡가 윤일상 쌍둥이 부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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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07:00
2013년 12월 19일 07시 00분
입력
2013-12-19 07:00
2013년 12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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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 사진|황혜영 트위터
투투 출신의 방송인 황혜영과 작곡가 윤일상이 각각 쌍둥이 부모가 됐다.
황혜영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황혜영은 이날 오전 8시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윤일상은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제가 오늘 남매둥이의 아빠가 됐다”며 “아내에게, 아이에게, 걱정해주고 기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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