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내 자신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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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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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게시물 속에는 위험한 도로에 놓인 강아지를 구한 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최근 브라질에서 실제 일어난 일로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목격자에 따르면 11세 소년은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에 뛰어들어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한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나라면 못 했을 것이야. 내 자신이 부끄럽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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