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김희철 호칭, “누구 맘대로 그렇게 친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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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8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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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희철 호칭’

손담비와 김희철의 호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점퍼로 얼굴을 가린 한 남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말하는 ‘내 남자’는 김희철을 뜻하며 손담비와 절친임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손담비와 김희철의 호칭 ‘내남자, 내여자’는 ‘인간의 조건’에서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손담비 김희철 호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구 맞아?”,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나?”, “누구 맘대로 그렇게 친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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